트라이톤 하이텍의 VideoRay ROV 시스템중 가장 최신 모델인 'MSS Defender' 가 대한민국 해군에 첫 계약 완료 되었습니다.
총 계약 대수는 4대이며, 기존의 대한민국 해군에서 활약중인 'Pro4 System' 9대에 추가되어 총 13대의 VideoRay ROV가
대한민국 해군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.
이는 VideoRay 사의 ROV들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큰 의미입니다.
VideoRay 사의 MSS Defender System은 새로운 MSS 시리즈중 가장 최상위 모델 제품으로,
총 7개의 트러스터로 더욱 강력해진 추진력과 좌우 횡이동 또는 롤/피치 유지까지 가능합니다.
카메라는 고화질의 HD급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, 16배 줌등의 기능들이 추가 되었습니다.
두개의 라이트는 총 7,600루멘의 강력한 조명을 갖추고 있으며, 조명 분사 및 스팟 기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.
업그레이드된 조종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더욱 편한 ROV 조종을 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으며,
무엇보다 옵션의 추가시, 지정된 위치로 자율 주행하며 수색할 수 있는 오토 파일럿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소나와 로봇팔은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, 최대 10Kg의 중량물도 쉽게 운반 이동 할 수 있습니다.
트라이톤 하이텍은 앞으로 MSS Defender System을 필두로 하여, MSS PRO5등의 새로운 ROV들을 국내에 더욱 많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
앞으로 국내의 더 많은 수중에서 VideoRay ROV들이 활약하기를 바래봅니다.
트라이톤 하이텍은 그날이 올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